5일배아 이식 2일차 증상
-전체적으로 무증상
-낮부터 혈액순환을 위해 압박 스타킹 착용, 양말도 나중에 신음
-아침부터 재택 근무 조금
-집 아래로 두 세 번 왔다갔다 한 것 외에는 집콕
-낮잠 2시간 정도
-점심, 저녁 메뉴는 김치나베 돈까스
5일배아 이식 3일차 증상(착상 예정일)
-자주 누워있으려고 노력
-누워있을 때마다 혈액순환을 위해 다리 모양을 나비자세하려고 노력
-뭔가 자궁쪽이 묵직한 느낌(증상 놀이)
-오후에 왕복 운전 3시간 해서 장례식 다녀오고 집에와서 쉼
-브런치로 설렁탕
-저녁은 돼지갈비
-낮잠 못잠
-화장실 못감(변비인가)
5일 배아 이식 4일차 증상(착상 예정일)
-대체적으로 무증상
-아랫배가 묵직한 것 같기도 하고 껴맞추는 듯한 증상놀이에 헷갈림
-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아침에 잠깐 운전
-낮잠 조금
-아점으로 샌드위치
-점저로 돼지갈비
-간식은 황남빵과 골드키위
5일배아 이식 5일차 증상(추정되는 나의 착상 예상일)
-새벽에 오한이 들어서 이불 꽁꽁 싸매고 자다 다시 더워서 깨고 다시 오한오고를 두 세 번 반복
-아침에 일어나니 아랫배가 우리우리한 생리통 느낌(기분 나쁜 배아픔)
-아침 일찍 일어나서 외출했다가 집에와서 1시간 쉬고 다시 낮에 외출하는데 버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꼬집는 것처럼 아픈 느낌, 굳이 증상놀이로 껴맞추면 자궁을 파고드는 느낌, 지속적인 건 아니고 한 번 할 때 조금 느낌 나고 몇 분 있다가 또 파고 드는 느낌(지나고 보니 이 때가 착상통인 듯 싶다)
-저녁에 8시반 쯤 귀가해서 프롤루텍스 주사 맞고 놀다가 저녁 10시 쯤 잠듬
-아침 삼각김밥, 초코우유
-점심 냉돈까스
-저녁 파스타&피자(얼마만의 밀가루인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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